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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그녀와 그녀와 그녀의 건전하지 못한 관계 제목 : 나와 그녀와 그녀와 그녀의 건전하지 못한관계저자 : 최지인그림 : REUN출판사 : 시드노벨발매현황 : 1권장르 : 학원 러브코미디d관전포인트 : 원고지 위의 마왕의 작가인 최지인 작가님의 러브코미디 작품. 줄거리 작품 특징 나는 공부를 사랑한다. 하루 종일 공부만 하면서 살고 싶다. 여자친구? 공부에 방해되니까 필요 없어. 그렇게 공부만 하면서 살아오다가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내 앞에 나타난 동급생 유유유. 아르바이트 후배 한가련. 여동생 안연희. “내, 내가 네 여자친구라고! 키, 키스뿐만 아니라 그 이상도 했단 말이야!” “선배하고는 이미 약혼한 상태예요. 어차피 결혼할 사이니까 일치감치 할 건 다 했죠.” “나는 오빠하고 피가 이어져 있지 않아. 우리는 선을 넘은 지 오래야.” 공부벌레.. 더보기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1권 감상 친구에게 번역을 맡겼었지만, 친구가 번역일을 하고, 노래 만드느라 바뻐서 번역을 미뤄서 결국 정발본을 보게되었습니다만, 다만, 번역료가 책값보다 한참 비쌌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다행이랄까.....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내용을 요약하자면, 히로인 고이사카키 모모는 능덕 오타쿠인 스즈키를, 오타쿠인 '카시와다 나오키'는 '하세가와 미도리'를 좋아해서 서로에게 협력하는 결말이 뻔히 보이는 구조입니다만, 설마 단칸방의 침략자 처럼 갑툭튀해서 주인공을 낚아채가는 히로인처럼 되지는 않겠지.... 일단 평가를 하자면, 초반부터 굉장히 몰입감을 가지고 보았고,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본인의 경우, 기본적으로 몰입감을 갖고 보는 경우가 없는데. (제 감상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캐릭터에 대해서 몰입을 했다.. 더보기
ef - a fairy tale of the two animation 감상 (ef - a tale of memories & ef - a tale of melodies) ef - a fairy tale of the two animation은 일본의 '오토와'와 일본의 '오토와'가 지진으로 인해서 괴멸되면서, 재건하면서 남반구에 만들어진 쌍둥이 마을 '오토와'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노리고 하였는지 2개의 TVA에는 동일하면서도 정반대인 소재와 이야기를 배치하여 서로의 완성도를 더욱 더 높여주는 효과를 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잡담을 덧붙이자면, 본인이 ef - a tale of memories를 접하였을 때는 그냥 괜찮은 작품이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만, ef - a tale of melodies를 접하고는 명작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니놈은 거금을 들여서 eden 초회한정판을 지르고 뜯지도 않고 있지.......... 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