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타쿠 문화 = 서브컬처? 어쩌면 이 글의 주제일지도 모릅니다 1.‘TEAM SBT는 Subculture Team의 약자로, 주류 문화가 아닌 서브컬처 문화를 향유하는 리뷰어들의 모임입니다.’ SBT에 끌려오게 돼서 제일 먼저 깨달은 것은 별로 쓸 글감이 없다는 것입니다. 애니메이션은 더 날카롭게 분석하시는 분들이 많고, 라이트노벨은 거의 손을 안 대다시피 하고... 음악이나 영화는 잘못 건드렸다간 제 명이 짧아질 것 같고... 글감에 대해서 고민고민을 하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SBT 소개글의 ‘서브컬처’란 단어에 시비를 한 번 걸어보고 싶어졌습니다. 2.‘망가, 애니메이션 등 도쿄의 서브컬처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그는...’(한국일보, 2013.10.28., ‘슈에무라와 다카시 무라카미의 파격적인 만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