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이후의 세계 3권 감상
보통 이정도 읽으면 작가에 대해 촉이 오기 마련이고,작품에 대해 촉이 오기 마련이다. 본래 라이트노벨은 그 특성상, 정식 연재가 확정되기전까지, 단권으로, 판매량과 인기척도를 보면서 시리즈화를 가늠해왔기에, 한권으로도 대충 파악이 됬야 정상인데,한국 라이트노벨의 경우는 일본보다 작품의 폭도 좁고, 작가도 신인이 많아서인지, 아니면 그게 한국 라노베 자체의 특성인지는 몰라도, 한권만 가지고는 작품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 엔이세 1권은 3점정도, 2권에서는 3.5점정도. 1.5권에서는 4.5점을 주었는데, 3권은 1권보다 하락한 2점을 줘야할거같은 기분이든다. 기본적으로 기승전결이라고하는 한권 완결 구조의 안정감은 더 높아졌다. 스토리 자체가 억지스러운건 뭐 그렇다쳐도, 흐름 자체의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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