茅野愛衣 썸네일형 리스트형 [Single] secret base ~ 君がくれたもの ~ 보통 생각하는 명곡의 의미는 무엇일까? 혹은 명작이 가져야 하는 조건부 사항에 무엇이 필요할까. 함부로 입에 담기는 힘들 사항이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이야기하기엔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어제 만든 것 처럼 느껴져야 한다」와 같은 세련미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가이다. 그리고, 몇 년이 흐렀음에도 처음 느꼈던 그 감정이 변함없이 떠올리게 된다면, 그것 또한 명작의 반열에서 화자되어도 괜찮지 않을까. 11년 전 여름, 한 일본의 여성밴드가 10년 후 여름의 만남을 기약하자며 만든 노래. 바로 ZONE의 ‘secret base ~네가 준 것~’이다. 이후 이들은 정말로 싱글 발매로부터 10년이 지나자 단기간이나마 만나서 활동을 했고, 팬들에게 그 때의 감동을 다시 안겨주었다. 그런데, ZONE이 이런 일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