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핑해서 상자에 넣었더니 터져버린 상자에게 일단 명복을 빕니다.
전권의 결말로 인해서 이번권에서 매우 심하게 구르게 되는 킨지로 입니다만,
예상외로 더 불쌍한 것은 나가레가 아닐까 싶네요.....
역시 남자의 최대 적은 같은 남자인 장인어른...............
최종적으로 결말은 단일루트의 정도를 밟으면서 하렘루트를 이용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11권에서 완결을 내고, 12권에서는 외전으로서 후일담 형식으로 만드는 것이 전체적으로 깔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니면 11권 말에 아이에게 말을 거는 스바루와 킨지로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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