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리뷰 멤버 모집
12차 빙과 공동리뷰에 이어서 13차 공동리뷰를 이어받은 사카이 (@protect_kai ), 여기선 마우네 라고합니다. 보통 사카이로 칭합니다.
본주제에 들어가기전에 간략하게 이야기를 써놓고 가보자면, 저는 일단 하루카나님이 대학 입학하기 전, 그러니까 길면 1년간 공동리뷰를 중간에 맡을 계획입니다. 이 중간중간에도 하루카나님과 공동주최 형식이지만, 하루카나님의 대학 입학전까진 일단은 제가 중심이 되고, 하루카나님이 대학 입학후에는 저는 손을 털고 일어나는걸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그러니까 한솔님, 깐딩님과 하루카나님을 잇는 중간 단계쯤 되겠습니다.
제가 중간 교도부 역활을 하면서 하나 하고자하는건, 공동리뷰에 대한 문제점을 최대한 해결하고 하루카나님이 정식으로 공동리뷰를 진행하게 될때 가장 좋은 형태의 공동리뷰안을 전달하는것 입니다.
사실 작금의 리뷰라는게, 읽는 문화의 소실이라고 해야할까, 여러가지 이유에 있어서 사장되어가는 지금, 공동리뷰라는 하나의 방안은 사라지기엔 다소 아쉬움이 있는바, 좋게 해서 이어나갈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째든 그렇기에 그 기간동안 공동리뷰는 한솔님과 깐딩님이 주최하신 기본룰을 기점으로 계속 변화를 주어 가장 좋은 방안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첫술에 배부를순 없겠지요. 그렇기에 여러분의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2011년 6월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1년 9개월동안 12회에 걸쳐 진행된 공동리뷰에 그 동안 참가해주신 분들께 아무쪼록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같은 애니메이션을 두고도 다른 의견을 볼 수 있어서 신선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공동리뷰가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추구하는 목표는, 하나의 애니메이션을 선정하여 감상 및 리뷰 제작기간을 정한 후, 참여 인원끼리의 어떤 의견교류도 하지 않고서 리뷰를 완성하여 각 개인들이 어떤식으로 그 애니메이션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관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13차 공동리뷰는 4월초부터 5월 말까지. 2달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한을 다소 빠듯하게 잡은건 사실이나, 이 기간은 중,고 대학생 가리지않고 시험기간이후의 1-2주라는 시간을 포함하고있으므로 오히려 적당한 기간이라 보고있습니다)
2달이란 시기에 작품 선정, 맴버모집등의 기간이 모두 포함되어있기에 꽤나 빠듯할수 있기에 제한안을 두고자합니다.
※ 애니플러스의 1쿨작 or 국내 정발된 극장판 애니(자세한 사항은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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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 알림
첫번째 프로젝트는 이 프로젝트를 발안한 깐딩 님과 한솔 님이 작성한 '마루 밑 아리에티' 리뷰입니다.
깐딩 님의 글 - http://blog.naver.com/kkanding/120133224914
한솔 님의 글 - http://blog.naver.com/demons8861/70112266516
두번째 프로젝트는 31번째 With City 특별주제로 선정된 '푸른 꽃'에 대한 공동리뷰입니다.
총 8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통합 링크 - http://sin6482.blog.me/134621909
세번째 프로젝트는 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극장판, '레이튼 교수와 영원의 가희' 리뷰입니다.
총 8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통합 링크 - http://opencast.naver.com/WC487/33
네번째 프로젝트는 '다다미 넉장 반 세계일주' 리뷰입니다.
총 8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통합 링크 - http://opencast.naver.com/WC487/34
다섯번째 프로젝트는 'Noir' 리뷰입니다.
총 7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통합 링크 - http://opencast.naver.com/WC487/37
여섯번째 프로젝트는 '돌아가는(도는) 펭귄드럼' 리뷰입니다.
총 11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통합 링크 - http://blog.naver.com/demons8861/70130027083
일곱번째 프로젝트는 '동쪽의 에덴' 리뷰입니다.
총 12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통합 링크 - http://blog.naver.com/demons8861/70132766112
여덟번째 프로젝트는 'ef' 리뷰입니다.
총 5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통합 링크 - http://blog.naver.com/demons8861/70137554175
아홉번째 프로젝트는 '가시나무 왕' 리뷰입니다.
총 11분이 참가해 주셨습니다.
통합 링크 - http://blog.naver.com/demons8861/70142074729
열번째 프로젝트는 '방랑소년' 리뷰입니다.
총 14분이 참가해 주셨습니다.
통합 링크 - http://blog.naver.com/demons8861/70144674321
열한번째 프로젝트는 '토와노쿠온' 리뷰입니다.
총 6분이 참가해 주셨습니다.
주최자 깐딩 님께서 바쁘셔서 아직 통합 링크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열두번째 프로젝트는 빙과 리뷰입니다
총 12분이 참가해 주셨습니다.
통합 링크 - http://hrkn.tistory.com/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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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참가 안내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제 트위터 아이디( @protect_kai )로 멘션을 보내주시거나, 이 글의 댓글 또는 안부글로 다음을 적어주세요.
1. 참가 의사(필수)
2. 리뷰를 작성해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애니플러스 1쿨작 or 정발 극장판)
3. 선정한 작품에 대한 어필 내용 (제가 자체적으로 제작합니다.)
4. 선정한 작품에 대해 토의해보고 싶은 내용
ex) 참여하고 싶습니다. 작품은 꽃 피는 이로하(첫걸음).
꽃이 피는 이로하(첫걸음)을 추천하는 이유는 우선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서의 단점인 스토리의 비약화라던, 작화붕괴의 위험성 등 오리지널로서의 취약한 부분이 없다는 것과, 스토리상으로서 타 애니에 비해 너무 동떨어 지지 않는 현실, 즉 '언젠가 누군가에게 일어 날 수 있는 일이겠구나' 라는 현실성과, 그에 대비되는 비현실성의 조화가 매우 잘 맞는 애니였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또한 꽃이피는 이로하의 성공 요인에 대해 짚어보고싶습니다.
3번 항목은 형식에 구애치 않겠습니다.
한장의 이미지를 툭 던지시고 어필하셔도 되고, 매드 무비, 동영상으로서 어필하셔도 되며 논리적으로 설득시키셔도 좋습니다.
이건 참가하는 분들 모두의 자유입니다.
추가로 어필글이 적을 경우에는 애니메이션 정보 링크로 대체합니다.
예시 링크 : http://blog.naver.com/demons8861/70130859813
4번또한 형식에 구예를 받지 않겠습니다. 없어도 좋습니다.
이번에 처음 적용되는 부분이므로 필요없다 싶으면 안할 생각이기도합니다. 다만 리뷰대회로 변질되고 있는 부분을 조금 수정해보고자, 공동된 일련의 항목을 작게나마 만들어보고자하는 바람에서 시작한 베타 테스트 부분이니 이부분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너무 신경은 안쓰셔도 됩니다.
4월 10일 (수) 23:00(오후 11시)까지 참가자를 받고 있으며, 어떤 작품이던지 상관이 없는 분들은 참가 의사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3. 투표 안내
마감후 투표는 1주일간, 트위터, 블로그등의 홍보를 통해 읽어줄 독자분들이 가장 보고싶은 작품 리뷰를 선출하여 정할 계획입니다. 이 경우 참가자분들의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4. 작품 선정 기준
작품 선정 기준이 수정되었습니다.
과거
허용 불가능
EX) 천원돌파 그렌라간 홍련편 (시리즈물의 극장판 단독)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2기 (TVA 시리즈 단독)
기타 2차 창작 애니메이션
이미 시도한 리뷰선정작
수정안 (허용불가능)
기타 2차 창작 애니메이션
이미 시도한 리뷰선정작
국내에 정발되지 않은 작품
요컨데 1-3기를 몽땅감상해야하는것같은 긴 작품 리뷰도 가능하게끔 수정하였습니다. 정발만 되었다면 나노하 극장판을 지원하든, 좀비 1기를 넣든 상관없습니다. (이번회 한정 수정안) 다만 2기처럼 띄엄띄엄 관람하기가 불가능한 작품은 가급적이면 삼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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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 마루 밑 아리에티
2차 - 푸른 꽃
3차 - 레이튼 교수와 영원의 가희(Eternal Diva)
4차 - 다다미 넉장 반 세계일주
5차 - Noir
6차 - 돌아가는 펭귄드럼
7차 - 동쪽의 에덴
8차 - ef
9차 - 가시나무 왕
10차 - 방랑소년
11차 - 토와노쿠온
12차 - 빙과
13차 - ?
기타 질문사항은 @Harukana007 또는 @protect_kai 로 멘션, 혹은 댓글을 통해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