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소설/By.사카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작시 - 무제 잠깨어 창문을 바라보니 아직도 시린기운 완연하다. 겨울 바람이 머무는 소리에 나무들은 조곤조곤 울고있고 하얀 눈이 나무위에 감싸네. 내나이 이제 20의 절반인데. 빈손을 시린 바람이 슬퍼하는데 하얀 눈은 어딨는고. 내손 채워줄. 더보기 이전 1 다음